그릭요거트 브랜드 요즘(YOZM)이 컬리와 협업 기획을 통해 `YOZM 요구르트 맛 그릭요거트`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그릭요거트 시장의 저변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던 중, 발효유의 대표주자인 마시는 요구르트의 추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최근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그릭요커트에 관심을 보이던 컬리 상품 기획팀에서 자사몰 내 약진으 두드러지고 있는 `YOZM`에 협업을 제안하면서 시작된 콜라보레이션으로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리테일 플랫폼과 기술, 장인정신을 갖춘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YOZM 요구르트 맛 그릭요거트`는 크림치즈처럼 단단하고 크리미한 질감의 그릭요거트와 대중적인 요구르트 맛의 만남, 파프리카로 색을 낸 색상과 레트로 감성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재미와 맛을 모두 만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해당 제품은 마켓컬리에서 독점 판매 진행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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