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가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펫 프렌들리’ 서비스를 더욱 새롭고 알차게 리뉴얼했다.
아난티 남해의 ‘펫 프렌들리’는 반려견 쿠션, 반려견 계단, 다이닝 식기 세트, 배변 용품 등 펫 전용 가구를 세팅한 특별 객실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아난티 남해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에 운영하던 펫 프렌들리 객실을 반려견이 뛰놀기 좋은 야외 잔디광장과 가까운 객실로 배치하고, 제공되는 펫 전용 제품을 보다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리뉴얼된 ‘펫 프렌들리’ 서비스는 반려견 전용 비누와 노즈워크 간식, 아난티 로고가 새겨진 반려견 전용 스카프와 강아지 타올 등이 제공된다. 특히 반려견을 위해 엄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무(無)첨가물 수제 간식은 소프트한 식감의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져 반려견이 산책하며 부담 없이 먹기 좋다.
그 외에도 반려견 지능 발달 장난감 3종과 반려견 전용 액션캠을 무료로 대여해 투숙객과 반려견이 여유로운 객실과 잔디 광장에서 즐겁게 놀며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왔다. 펫 프렌들리 서비스는 15kg 미만 반려견에 한해 객실당 최대 2마리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박당 객실료에 13만 원의 서비스 비용이 추가된다.
아난티 남해 관계자는 "펫 프렌들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펫룸 제공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혜택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반려견을 동반한 가족 단위 투숙객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난티 남해는 국내 최초로 객실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름다운 남해의 풍광과 더불어 객실 앞에 펼쳐진 넓은 야외 광장과 한적한 해안 산책로가 어우러져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여행하기 제격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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