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씨사이트, '가천대 논술 설명회' 25일 개최

입력 2023-03-09 14:59  


3월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고3 및 N수생들의 2024학년도 대입 준비도 본격 시작됐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 입시에서도 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 진학을 목표하는 내신·모의 3등급 이하 중위~중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가천대 논술 전형'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전형은 2023학년도에 1개 영역 3등급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존재함에도 중위~중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몰리며 25.1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가천대는 논술 전형을 통해 논술 대학 중 최다 인원인 9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간호학과도 10명 전후의 인원을 선발하는 타 대학 대비 압도적으로 많은 83명을 선발한다.

가천대 논술고사 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원장 조진환)'이 입학처 관계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가천대 논술 설명회가 이달 25일(토) 오전 11시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5회 이상 진행한 본 설명회는 올해에도 최대한 많은 설명회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목동씨사이트에 따르면, 가천대 논술은 고등학교 중간, 기말 정기고사의 주관식 문제 수준의 약술형 논술로 '대입 수시 기회의 전형'으로 통한다. 국어(단답형, 서술형)와 수학(문제풀이형)의 두 과목을 평가하며, 수능 최저등급은 수능 1개 영역 3등급이다.

또한 일반 논술고사 대비 기존 적성고사 수준의 쉬운 난이도로 수능 모의성적 5등급, 내신 6등급 전후 학생도 약술형 논술 결과에 따라 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 논술을 준비하면서 삼육대, 서경대, 수원대, 한국공학대, 고려대(세종) 등 타 대학의 약술형 논술고사 대비도 가능하며, EBS 교재 등이 주요 출제 범위이므로 수능 준비와도 병행이 가능하다.

제시된 지문과 조건 등에서 답을 찾아 공식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일반 논술 대비 쉬운 난이도로 평가되나, 80분의 제한시간 내 15문항의 답안을 작성해야 하고 쉬운 문제에서의 실수가 작용한다. 이에 개념 학습 후 대표 유형의 반복 학습을 통한 답안 작성의 정확도 및 시간관리 능력의 향상으로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 학원 측의 설명이다.

조진환 원장은 "인서울과 수도권 대학 진학을 목표하는 중위~중상위권 학생들이라면 적극 고려해야 한다"며, "설명회를 통해 2024학년도 가천대 논술 전형을 비롯한 약술형 논술 합격 전략부터 공부법 등 모든 정보를 제공하여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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