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도희가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OST ‘내일 나에게’로 올 봄 감성을 제대로 저격한다.
김도희가 1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OST ‘내일 나에게’를 공개한다.
‘내일 나에게’는 미디어템포 모던록 장르로, 희망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하루하루 나아가는 젊은 사회초년생들을 대변한다. 또한 힘찬 밴드 사운드 분위기와 희망차고 긍정적인 가사, 김도희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보이스까지 조화를 이룬 곡이다.
특히 ‘내일 나에게’는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OST 첫 번째 주인공 가수 이우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가운데, 김도희가 어떤 감성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일지 기대가 모인다.
김도희는 최근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를 비롯해 디즈니+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OST ‘그게 잘 안돼’, 채널A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OST ‘예뻐보여’ 등 애절한 발라드부터 다양한 드라마의 OST에 참가했던 만큼, ‘내일 나에게’를 통해 ‘OST 여왕’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김도희가 OST로 참여한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는 신입사원이 진정한 호텔리어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로, 그룹 매드타운 출신 배우 송재호와 가수 송가인의 조카인 배우 조은서가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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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OST는 ‘내일 나에게’는 1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김도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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