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가 14일 밤 일부 서비스에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가 약 30분 만에 복구됐다.
네이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0분부터 오후 9시 10분까지 네이버 일부 카페에 접속이 불안정하거나 페이지가 제대로 뜨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긴급 점검을 거쳐 서비스가 복구됐다"면서 "원인은 서버 오류"라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 "모르는 걸 찾으려고 카페에 들어가 보니 오류라고 떴다" 등 불편을 호소했다.
네이버 카페는 앞서 지난달 3일 밤에도 53분간 카페 서비스 접속이 불안정하거나 서비스 페이지가 뜨지 않는 오류를 빚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