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청량한 완전체 비주얼을 선보였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단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더윈드(The Wind)의 완전체 비주얼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더윈드(The Wind) 일곱 멤버는 교복을 입고 하늘을 바라보며 미소를 머금은 채 청량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청춘 영화의 스틸을 보는 듯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더윈드(The Wind)만의 산뜻함이 보는 이들에게 절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7인 7색 비주얼 합 또한 눈길을 끈다.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첫 번째 아티스트로 올 봄 7인조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의 론칭을 알렸다. 이어 일곱 멤버의 프로필 이미지 개인컷과 완전체 사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더윈드(The Wind)는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가 5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첫 번째 아티스트로, 비주얼과 실력뿐만 아니라 개성·매력·인성을 모두 갖춘 일곱 소년들로 구성돼 있다. 모든 계절에 다양한 형태로서 힐링을 전해주는 한 줄기 바람처럼, 더윈드(The Wind) 또한 다채로운 모습으로 K-POP 팬들에게 불어올 예정이다.
그 중 첫 번째 장이 될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에서는 더윈드(The Wind)가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지, 이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유니크한 감성이 기대를 모은다.
5세대 신흥 주자 더윈드(The Wind)는 올 봄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뷔 전까지 순차적으로 다양한 정보 공개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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