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악사자산운용이 교보생명 조휘성 상무를 교보악사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조휘성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거쳐 교보생명에서 투자사업본부장, 교보생명 뉴욕 현지법인장, 교보생명 국내투자팀장, 자산포트폴리오관리팀장, 해외투자파트장을 역임했다.
조 신임 대표는 “회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양 주주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고객, 회사, 임직원이 동반성장 발전하는 자산운용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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