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펼쳤다.
소속사 측은 31일 “마마무+(솔라, 문별)가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의 타이틀곡 'GGBB'의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마무+는 카모플라쥬 패턴의 의상을 입고 등장, 한 편의 연극 같은 무대로 드라마틱한 매력을 선사했다. 솔라와 문별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페어 안무를 비롯,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특히 마마무+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익살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들은 엔딩 포즈로 '+'를 만들며 마지막까지 유쾌한 매력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마마무+의 첫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은 '1막 1장'이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다채로운 주제 안에 솔라와 문별의 '극과 극' 매력을 담아내며 국내외 K팝 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GGBB'는 공개 직후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TOP10에 진입했고, 수록곡 'LLL' 역시 상위권에 랭크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한편, 마마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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