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즐기는 '카스 화이트'…번개장터와 성수동서 팝업

오비맥주는 카스의 밀맥주 브랜드 카스 화이트(Cass White)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팝업 전시회를 4월 1일부터 9일까지 연다고 31일 밝혔다.

카스 화이트는 패션 중고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와 협업해 MZ세대 소비자가 오감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Y173’에서 파법 전시회를 개최한다.

카스 화이트의 부드러움과 청량한 맛을 각각 구름과 바다로 형상화해 하얀 모래 위에 파도가 치는 '화이트 오션' 콘셉트를 미디어 아트로 연출했다. 또한 번개장터에서 거래되는 품목 중 MZ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조던1X디올’, ‘나이키X티파니 앤 코’ 시리즈 등 한정판 스니커즈 10족도 같이 전시한다.

카스 화이트는 4월 7일 인기 아티스트 지올팍(Zior Park)과 키드밀리(Kid Milli)의 특별 공연이 포함된 스페셜 파티도 연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번개장터 이벤트로 한정판 스니커즈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 화이트는 MZ 소비자와 접점 강화를 위해 맥주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팝업 전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카스 화이트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이미지를 반영한 감각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