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난주 이 시간을 통해 “은행위기가 완료됐다”는 진단은 좀 성급할 수 있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만, 다행스럽게도 미국 증시가 크게 오르지 않았습니까?
- 은행 위기, 제2 리먼 사태 우려는 기우로 마무리
- 3월 변동률
- 다우 S&P500 나스닥
- +1.9% +3.5% +8.7%
- 이번 은행 위기, 리먼 사태와 근본적으로 달라
- 올해 1분기로 넘겨졌던 ‘증시 붕괴론’ 역시 빗나가
- 2023년 1분기 변동률
- 다우 S&P500 나스닥
- +0.4% +7.0% +16.8%
- 지난 1월 말 IMF 전망 계기, 경기침체 우려 완화
- 나스닥 호조…AI를 바탕으로 신성장 산업 기대
Q. 올해도 벌써 4월인데요. 이번 달, 한국을 포함한 세계 증시가 어떻게 될 것인가는…당면한 은행 위기 상황부터 살펴봐야 하지 않습니까?
- 은행 위기 ’a blessing in disguise’… 전화위복
- 짐 크레이머 평가 “은행 위기는 마감”
- CNBC 방송 “ 은행 위기, 정점 지나”
- 각종 위기지표, SVB 사태 이전으로 속속 복귀
- 구분 SVB 사태 직전…현재
- VIX 지수 19→30→19→18
- CNN FGI 48→22→43→49
- 은행 ETF 거래량 SVB 사태 직전 수준 회복
- 최대 요인, 바이든 정부의 적절한 초기 대응
Q. 이번 은행 위기를 계기로 연준의 통화정책이 어떻게 바뀔 것인가도 이달 증시를 좌우할 최대 변수가 되겠죠?
- 은행 위기 지속, 연준 인사들 발언 극도로 자제
- 불러드, 디스인플레와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
- 연준의 고민, 물가와 은행 위기 중 어디에 우선?
- 연준의 고민, 물가와 은행 위기 중 어디에 우선?
- ’오락가락’ 파월과 연준의 책임론 부각될 가능성
- 美 학계 ”파월과 연준, 통화정책 잘못 이끌어”
- 통화론자, 통화준칙 근거로 자의성 배제시켜야
- 연준과 파월, ‘볼커의 실수’ 재현 우려로 고민할 듯
Q. 이달 말에 발표될…올해 1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이 어떻게 될 것인지도 관심이 되고 있죠?
- 美 경기 ‘뉴 노멀 현상’…연준과 美 학계 ‘당황’
- 올해 2월
- 실업률 3.6%…완전고용 수준 지속
- CPI 6.0%…작년 6월 이후 안정세
- 작년 3분기 3.2%→4분기 2.9%→올해 1분기 3%대?
- 애틀란타 GDP 나우 3.2%…no landing 확인?
- 전미경제연구소, 2개 분기 연속 성장률로 경기판단
- 연준의 예측력 문제, 3월 전망 “올해 성장률 0.4%”
Q. 이달 중순에는 IMF 춘계 총회가 열릴 예정인데요. 이번 은행 위기를 계기로 부각된 ‘금융시스템 건전성’을 어떻게 확보하느냐도 증시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습니까?
- 이달 2023 IMF 춘계총회, 시스템 의제 부상
- 인플레 안정보다 ‘금융시스템 건전성’ 확보 방안
- 연준 등 각국 중앙은행, 시스템 문제 ‘재점검’
- 연준 등 각국 중앙은행, 시스템 문제 ‘재점검’
- ’인플레 안정’ 중시 ECB, 빅스텝으로 금리인상
- ECB, 非유로 회원국인 스위스와 방호벽 ‘불연계’
- 신용등급 전망 하향된 中 인민은행, 독자의 길?
- 韓, 예금자 보호 등에 대한 ‘새로운 제도’ 검토
Q. 이달에 세계 3대 평가사의 정례평가도 시작되는데요. 은행 위기가 발생한 만큼 평가 결과가 주목되고 있지 않습니까?
- 美, 연방부채상한 상향 실패로 ‘부도 위험’ 증가
- 무디스, 美 국가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경고
- SVB·시그니처 파산 등 금융시스템 균열 조짐
- 무디스, 美 금융시스템 전망 ‘안정’→’불안정’
- 헝다 그룹 사태 발생 3년, 금융시스템 위기로 전염
- 무디스, 中 인민은행 전망 ‘안정’→’불안정’
- 올해 춘계 3대 평가사 정례평가 실제 결과는?
Q. 다음 주부터는…올해 1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되는 어닝 시즌을 맞게 되는데요. 어떻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까?
- 美 증시, 다음 주부터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 작년 4분기까지 예상보다 웃도는 실적 발표
- 올해 1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지속 여부 관심
- 美 증시, 다음 주부터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 goodwill, write-down에서 write-up으로?
- write-down of goodwill, 가치와 무형자산 저평가
- write-up of goodwill, 가치와 무형자산 고평가
- 올해 1분기 주가 상승…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Q. 올해 국내 증시가 외국인에 의해 좌우했던 점을 감안하면 대내적으로는.. 원?달러 환율과 외국인의 움직임에 따라 코스피 지수를 좌우할 최대 변수가 되지 않겠습니까?
- 원·달러 환율, 올해 2분기에 가장 엇갈릴 가능성
- 연준의 금리 인상 지속…1500원대로 재상승할 것
- 연준의 피봇 추진…1200원 붕괴 ‘1100원대 진입’
- 은행 위기 지속 불구 1300원 내외에서 안정
- 기준금리 5%, 3월 점도표 최고금리 5.1% 도달
-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임박…달러인덱스 102대
- 외국인, 환율 하락과 외자 유입 간 선순환 기대?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