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 관련주가 주요 산유국의 추가 감산 소식에 강세다.
한국석유는 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80원(14.18%) 오른 1만1,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이노베이션(4.22%)과 S-Oil(1.7%), 흥구석유(8.92%) 등도 장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주요 산유국이 기습적으로 추가 감산 결정을 내린 가운데 밤 사이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동 산유국이 주축인 OPEC(석유수출국기구)과 러시아 등 비(非)OPEC 산유국의 연합체인 OPEC+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하루 116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한다고 발표했다.
이 영향으로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6% 오른 80.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월가는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말과 내년 말 브렌트유 가격 전망치를 직전보다 각각 5달러 상향 조정한 배럴당 95달러, 100달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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