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뮤지컬 ‘드림하이’ 주?조연들의 포스터가 모두 공개됐다.
제작사 아트원컴퍼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쇼뮤지컬 ‘드림하이’ 배역 프로필 포스터를 오픈, 비주얼부터 완벽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는 메가 안무팀을 제외한 총 37인 배우들의 프로필 포스터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이중 데뷔 꿈을 이룬 송삼동을 연기하는 음문석, 이승훈, 유태양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포스터에 시선을 고정시켰고, 비주얼만으로도 ‘송삼동’을 연상케 하며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제이슨 역의 니엘, 진진, 그리와 진국 역의 장동우, 추연성, 전휘 역시 원작인 드라마를 그대로 찢고 나온 듯한 미모와 눈빛을 자랑, 180도 달라진 이들의 모습을 예고했다.
여기에 이현, 오종혁, 정동화, 박규리, 이재이, 표바하, 고창석, 심재현, 성열석, 라준, 태항호 등 감초 배우들은 표정만으로도 극에 활기를 더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김동현, 심현서, 안소명, 김태희, 이두연, 권준하, 이시목, 최호근, 임서원, 박신유, 정은정, 손동명, 강권석, 김보영, 최슬기, 임서린, 피터 등 배우들 역시 각 배역 맞춤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동시에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겨 기대치를 치솟게 만들고 있다.
특히 전 배우 프로필 포스터 전격 오픈과 동시에 “감탄 나올 정도로 잘 어울린다”, “캐스팅 딱이다”, “개막만 기다리고 있다” 등 대체불가 완벽 캐스팅이라는 뜨거운 반응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드림하이' 속 스토리와 퍼포먼스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주얼만으로도 기대감을 자아내는 배우들에 이어 쇼뮤지컬에 깊이감을 더해줄 메가 안무팀의 퍼포먼스는 보다 큰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배우들은 현재 오는 5월에 찾아올 쇼뮤지컬 ‘드림하이’를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며, ‘드림하이’는 5월 13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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