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코스닥 상승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한국 증시 역사상 이런 일은 결코 흔하지 않은 상황인데요. 이에 따라 마치 유행처럼 해외에 나갔던 서학개미들도 7년 만에 속속 한국 증시로 돌아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내용들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성금요일로 휴장을 했습니다만 경제지표는 발표됐죠?
- 성금요일~부활절, 연방 휴일은 아냐…경제지표 발표
- 올해 3월 고용지표 발표 마무리…실업률 3.5%
- 연준 추정 완전고용수준, 실업률 3.5∼3.8%
- 12일 발표, 올해 3월 인플레 지표 ‘CPI 상승률’
- 6% 붕괴 확실…월가 컨센서스는 5.1%로 예상
- 트리플 5…기준금리=최고금리=3월 CPI 5%대
- 13일 발표될 ‘3월 FOMC 의사록’ 어떤 내용?
Q. ‘트리플 5’는 아주 이례적인 현상인데요. 그렇다면 5월 FOMC서 금리가 인상보다는 동결될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 2022년, 물가 잡기 위해 금리인상만 주력
- 갤로핑 금리인상, 0.25%p→0.5%p→0.75%p
- 물가 안정세 반영, 작년 12월부터 피봇 기대
- 물가 안정세 반영, 작년 12월부터 피봇 기대
- 피봇, 작년 12월 0.5%p→올 1월 이후 0.25%p
- 기준금리 5%, 3월 점도표 최고금리 5.1% 도달
- 은행 위기와 3월 점도표 공개 이후 금리인하 고개
- 8월 잭슨홀 미팅, 연준 평가와 금리인하 논쟁
Q. 미국도 CPI 상승률이 5%대로 떨어지고 일본은행도 무려 10년 만에 수장이 교체되는 만큼 이번 주에는 특히 환율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지 않습니까?
- 이번 주, 달러화와 엔화 가치 움직임 ‘주목’
- 3월 CPI 발표 이후, 달러인덱스 100 붕괴되나?
- 우에다 취임 첫 주, 엔·달러 환율 130엔 붕괴?
- 원·달러 환율, 약달러-엔 강세로 1300원 붕괴?
- 구분 2월 초 4월 초
- 달러인덱스 101대 101대
- 원·달러 환율 1,228원 1,316원
- 원·달러 환율 하락, 외국인 자금 유입 여건 개선
Q. 지난달 은행 위기가 있었던 만큼 이번 주에 몰려있는 미국 대형은행들의 1분기 실적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도 관심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 은행 위기 지표, SVB 사태 이전으로 속속 복귀
- 구분 SVB 사태 직전 3월 중순 현재
- VIX 지수 19 30 18
- CNN FGI 48 22 57
- 은행 위기, “a blessing in disguise” 엇갈려
- 짐 크레이머와 CNBC, 은행위기 마감 “전화위복”
- 다이먼 “위장된 축복…은행 위기 끝나지 않아”
- JP모간·씨티·웰스파고, 올해 1분기 실적은?
Q. 올해 들어 지금까지 상승률로 본다면 코스닥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정말 놀라운 일이긴 하죠?
- 韓 증시, 작년 10월 초 이후 ‘외국인 주도’
- 코스피, 작년 10월 초 2100→2500에 근접
- 증시 붕괴론자와 경기 비관론자 시각 ‘빗나가’
- 올해 들어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 자금 유입
- 코스닥 상승률 30% 달해 ‘세계 1위’ 이례적
- 아르헨티나 25% · 그리스 15.5% · 나스닥 15.4%
-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종목별로 디커플링 심해
Q. 코스닥 시장 자체는 종목별로 차별화 현상이 심한데 코스닥 지수 상승률은 가장 높을 수 있었던 배경이라면?
- 펀더멘털, 코스닥 상승률 뒷받침하지 못해
- 경제성장률, 작년 4분기 -0.3%에 이어 1분기도?
- 무역적자, 올해 들어 3월까지 200억 달러 넘어 ‘충격’
- 코스닥, 세계에서 주목받는 기업들이 많이 상장
- 2차전지·인공지능·로봇 등 신성장 기업 주도
- 원·달러 환율 적정선 1235원, 환차익 매력 가세
- 코스닥 매매대금 596억원…3월에만 보면 ‘280억원’
Q. 코스닥 지수 상승률이 워낙 좋다 보니 서학개미, 중학개미, 일학개미들이 모두 들어오고 있지 분위기죠?
- 韓 증권사, 2017년 이후 해외주식 투자 권유
- FAANG·MAGAT 등 각종 신조어 많이 탄생
- 美 주식 이어 中 주식·日 주식으로 다변화
- 코스닥 등 韓 증시 호조, 7년 만에 되돌아와
- 美 주식 거래액, 올해 1분기 8.9억 달러로 급감
- 작년 1분기 71억 달러의 1/8 수준에 그쳐
- 테슬라·애플·아마존 등 보유액 더 빨리 감소
- 서학개미 이어 중학개미·일학개미도 되돌아와
Q. 올해 코스닥 상승률이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데에는 2차전지의 일등공신이지 않았습니까?
- 韓 2차전지 기업, 세계 1위 경쟁력과 잠재력
- 美·中 첨단기술 전쟁, 美 시장에서 집중 수혜
- 상대적으로 中 2차전지 기업, 철저히 배척당해
- 中 2차 전지 ETF 추천했던 증권사 ‘크게 곤혹‘
- 2차전지 ETF 수익률, 韓이 中을 완전히 압도
- 韓 2차전지 하락 겨냥 공매도 투자 ‘크게 곤혹’
- 韓 코스닥 시장, 과연 ‘리플럭스 랠리’ 펼쳐질까?
- reflux, 기업이 돌아오는 reshoring대비 자금환류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Q.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성금요일로 휴장을 했습니다만 경제지표는 발표됐죠?
- 성금요일~부활절, 연방 휴일은 아냐…경제지표 발표
- 올해 3월 고용지표 발표 마무리…실업률 3.5%
- 연준 추정 완전고용수준, 실업률 3.5∼3.8%
- 12일 발표, 올해 3월 인플레 지표 ‘CPI 상승률’
- 6% 붕괴 확실…월가 컨센서스는 5.1%로 예상
- 트리플 5…기준금리=최고금리=3월 CPI 5%대
- 13일 발표될 ‘3월 FOMC 의사록’ 어떤 내용?
Q. ‘트리플 5’는 아주 이례적인 현상인데요. 그렇다면 5월 FOMC서 금리가 인상보다는 동결될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 2022년, 물가 잡기 위해 금리인상만 주력
- 갤로핑 금리인상, 0.25%p→0.5%p→0.75%p
- 물가 안정세 반영, 작년 12월부터 피봇 기대
- 물가 안정세 반영, 작년 12월부터 피봇 기대
- 피봇, 작년 12월 0.5%p→올 1월 이후 0.25%p
- 기준금리 5%, 3월 점도표 최고금리 5.1% 도달
- 은행 위기와 3월 점도표 공개 이후 금리인하 고개
- 8월 잭슨홀 미팅, 연준 평가와 금리인하 논쟁
Q. 미국도 CPI 상승률이 5%대로 떨어지고 일본은행도 무려 10년 만에 수장이 교체되는 만큼 이번 주에는 특히 환율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지 않습니까?
- 이번 주, 달러화와 엔화 가치 움직임 ‘주목’
- 3월 CPI 발표 이후, 달러인덱스 100 붕괴되나?
- 우에다 취임 첫 주, 엔·달러 환율 130엔 붕괴?
- 원·달러 환율, 약달러-엔 강세로 1300원 붕괴?
- 구분 2월 초 4월 초
- 달러인덱스 101대 101대
- 원·달러 환율 1,228원 1,316원
- 원·달러 환율 하락, 외국인 자금 유입 여건 개선
Q. 지난달 은행 위기가 있었던 만큼 이번 주에 몰려있는 미국 대형은행들의 1분기 실적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도 관심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 은행 위기 지표, SVB 사태 이전으로 속속 복귀
- 구분 SVB 사태 직전 3월 중순 현재
- VIX 지수 19 30 18
- CNN FGI 48 22 57
- 은행 위기, “a blessing in disguise” 엇갈려
- 짐 크레이머와 CNBC, 은행위기 마감 “전화위복”
- 다이먼 “위장된 축복…은행 위기 끝나지 않아”
- JP모간·씨티·웰스파고, 올해 1분기 실적은?
Q. 올해 들어 지금까지 상승률로 본다면 코스닥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정말 놀라운 일이긴 하죠?
- 韓 증시, 작년 10월 초 이후 ‘외국인 주도’
- 코스피, 작년 10월 초 2100→2500에 근접
- 증시 붕괴론자와 경기 비관론자 시각 ‘빗나가’
- 올해 들어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 자금 유입
- 코스닥 상승률 30% 달해 ‘세계 1위’ 이례적
- 아르헨티나 25% · 그리스 15.5% · 나스닥 15.4%
-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종목별로 디커플링 심해
Q. 코스닥 시장 자체는 종목별로 차별화 현상이 심한데 코스닥 지수 상승률은 가장 높을 수 있었던 배경이라면?
- 펀더멘털, 코스닥 상승률 뒷받침하지 못해
- 경제성장률, 작년 4분기 -0.3%에 이어 1분기도?
- 무역적자, 올해 들어 3월까지 200억 달러 넘어 ‘충격’
- 코스닥, 세계에서 주목받는 기업들이 많이 상장
- 2차전지·인공지능·로봇 등 신성장 기업 주도
- 원·달러 환율 적정선 1235원, 환차익 매력 가세
- 코스닥 매매대금 596억원…3월에만 보면 ‘280억원’
Q. 코스닥 지수 상승률이 워낙 좋다 보니 서학개미, 중학개미, 일학개미들이 모두 들어오고 있지 분위기죠?
- 韓 증권사, 2017년 이후 해외주식 투자 권유
- FAANG·MAGAT 등 각종 신조어 많이 탄생
- 美 주식 이어 中 주식·日 주식으로 다변화
- 코스닥 등 韓 증시 호조, 7년 만에 되돌아와
- 美 주식 거래액, 올해 1분기 8.9억 달러로 급감
- 작년 1분기 71억 달러의 1/8 수준에 그쳐
- 테슬라·애플·아마존 등 보유액 더 빨리 감소
- 서학개미 이어 중학개미·일학개미도 되돌아와
Q. 올해 코스닥 상승률이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데에는 2차전지의 일등공신이지 않았습니까?
- 韓 2차전지 기업, 세계 1위 경쟁력과 잠재력
- 美·中 첨단기술 전쟁, 美 시장에서 집중 수혜
- 상대적으로 中 2차전지 기업, 철저히 배척당해
- 中 2차 전지 ETF 추천했던 증권사 ‘크게 곤혹‘
- 2차전지 ETF 수익률, 韓이 中을 완전히 압도
- 韓 2차전지 하락 겨냥 공매도 투자 ‘크게 곤혹’
- 韓 코스닥 시장, 과연 ‘리플럭스 랠리’ 펼쳐질까?
- reflux, 기업이 돌아오는 reshoring대비 자금환류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한국경제TV 뉴스콘텐츠국 정연국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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