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5월 11일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시크릿 가든’을 개최한다.
‘시크릿 가든’은 초록빛으로 물든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에서 강민구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미식과 음악, 자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메뉴로는 입맛을 돋워줄 상큼한 웰컴 칵테일을 비롯해 타파스, 파스타, 서프 앤 터프, 디저트로 구성된 쉐어링 플래터가 제공된다. 식사와 곁들일 수 있도록 메뉴와 조화가 좋은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10종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과 아늑한 실내 공간을 모두 사용하여 탁 트인 개방감과 시원한 저녁 바람을 만끽할 수 있으며, 여유로운 공간에서 지인들과 특별한 모임을 가지며 미식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 초록빛 잔디 위 무대에서는 리드미컬한 재즈와 대중적인 팝 공연이 라이브로 펼쳐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시크릿 가든’이 진행되는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선정된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자연 그대로의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크릿 가든 프로모션은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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