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주헌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소속사 측은 2일 “주헌이 지난 1일 오후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첫 번째 미니 앨범(JOOHONEY The 1ST Mini Album) 커밍순 이미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주헌은 오는 5월 2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이트(LIGHTS)'를 공개한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주헌의 솔로 데뷔일과 앨범명이 담겨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하늘색 배경에 노란 장막 또는 사막의 땅과 하늘을 거꾸로 배치해 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카리스마 있고 서늘한 느낌의 공식 로고 이미지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이에 주헌의 첫 미니 앨범이 어떠한 콘셉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속사 측은 “주헌은 개인 믹스테이프 및 몬스타엑스 앨범, 외부 아티스트와의 협업 그리고 오디션 프로그램 미션곡 디렉터까지 그동안 꾸준히 프로듀서로서 자신의 역량을 넓혀왔다”며 “이번 미니 앨범은 그의 색깔을 담은 첫 솔로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음악방송부터 예능까지 섭렵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주헌이 과연 솔로 아티스트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주헌은 다양한 티징 프로모션 콘텐츠를 오픈하며 5월 22일 솔로 데뷔에 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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