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Weeekly)가 단독 리얼리티를 통해 본격 ‘예능돌’로 거듭난다.
엠넷 디지털스튜디오 M2 측은 2일 “오늘 ‘위클위클 홀리데이’ 첫 방송을 앞두고 오후 12시 M2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비하인드 셀카 이미지를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상승시켰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위클리 이수진, 박소은, 조아는 제주도의 넓은 바다와 풍경을 배경으로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뽐내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먼데이, 지한, 이재희 세 사람은 유니폼 차림으로 ‘위클위클 홀리데이’ 첫 화에서 펼쳐질 에피소드에 대한 설렘을 고조시켰다.
위클리 단독 리얼리티 ‘위클위클 홀리데이’는 위클리가 제주도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특별한 제주 해녀 체험뿐 아니라 난이도 극상으로 알려진 오징어 덕장 일, 아쿠아리움 대형 수족관 청소 등 녹록치 않은 미션을 수행하며 순도 200% 좌충우돌 제주 워홀 라이프를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위클리의 리얼리티 예능 '위클위클 홀리데이'는 2일 오후 8시 30분 Mnet 첫 방송되며, 이날 밤 9시 30분 M2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후에도 매주 화요일 총 5회차에 걸쳐 Mnet 오후 8시 30분, M2 오후 9시 30분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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