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의 프로젝트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정인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의 세 번째 음원 '있을게요'를 발매한다.
'있을게요'는 세상의 모든 마음을 노래하는 정인의 목소리로 적어낸 편지와 같은 곡이다. 언제 어디서나 곁에 있어준,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해 줄 가족과 눈을 맞추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노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고마워요 미안해요 / 수많은 나날 동안 변한 건 나뿐이어서 / 어두운 밤 혼자이지 않게 / 시린 맘 아파 울지 않게 있을게요 나 / 나 이제라도"라는 솔직하고 진정성 넘치는 가사와 어우러지는 정인의 목소리가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가창에 참여한 정인은 그동안 '오르막길', '미워요', '장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독보적인 정인만의 절절한 감성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심금을 울리며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정인이 '있을게요'로 선보일 탄탄한 음악성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은 마음이 들떠 어수선하고 갈팡질팡하게 만드는 봄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골라 들려주는 봄 플레이리스트 프로젝트다.
정인의 색깔로 완성된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의 세 번째 음원 '있을게요'는 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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