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KINGDOM)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12일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이 오늘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3'(케이콘 재팬 2023)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킹덤은 지난 2021년 2월 데뷔 후 처음으로 'KCON' 무대에 오른다. 킹덤은 이번 무대에서 쇼케이스와 프리쇼 등의 공연 무대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킹덤은 'KCON' 이후 내달 18일 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 출연도 예정돼 있어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견인할 전망이다.
한편 킹덤은 'KCON JAPAN 2023'과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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