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타이틀곡 ‘Blue Moon’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전한다.
소속사 측은 17일 “엔플라잉이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Once in a BLUE MOON'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에는 몽환적인 바다와 구름을 배경으로 초승달과 함께 타이틀곡명 ‘Blue Moon’이 텍스트로 떠올라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엔플라잉이 오는 5월 20일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Once in a BLUE MOON’은 데뷔 8주년을 맞은 엔플라잉이 흘러가는 시간을 멈춰 팬들과 함께 블루문을 영원히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Blue Moon’은 살면서 몇 번 보지 못하는 환상 속의 블루문을 생각하며 만든 이승협의 자작곡이다.
엔플라잉은 17일 리릭 포스터, 18일 트랙리스트 포스터, 19일 타이틀곡 ‘Blue Moon’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엔플라잉 신곡 ‘Blue Moo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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