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사회복지학부 학부장 오화영 교수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인재양성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부는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발전에 공헌한 우수 교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 스승 존경 풍토 조성과 교원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오화영 교수는 2010년 개교와 함께 부임해 사회복지학부 학생들의 교육과 인재 양성을 담당하며 학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화영 교수는 “앞으로도 홍익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건학이념에 부합하는 휴먼서비스 인재양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오화영 교수가 재직 중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지난 10여 년간 전문사회복지사 양성을 목표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생 개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학습 지도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졸업 시 사회복지학사 취득과 함께 사회복지사 2급, 사회복지사 1급,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2급, 실버전문복지사와 같은 전문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특히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과정 이수 후 사회복지학사학위와 함께 치매케어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 원격대학으로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인도 힌두스탄 공과대학과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 등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체결했으며, 미국, 뉴질랜드, 일본, 스페인, 영국, 프랑스, 벨기에, 슬로바키아 등 12개국에 글로벌 뇌교육센터를 구축, 글로벌 교육 협력을 선도해 K-교육을 세계로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는 2023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6월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홈페이지와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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