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디케이지)의 유닛 그룹 NINE to SIX(나인투식스)가 앨범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소속사 측은 22일 “NINE to SIX(종형·민규)가 오늘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GOOD TO YOU'(굿 투 유)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GOOD TO YOU'의 피지컬 앨범은 'ON' 버전과 'OFF'버전 등 총 2종으로 출시되는 가운데, 88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리릭 시트, 포토 카드, 스티커, 사원증 등 다양한 구성품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초도 한정 포스터가 추가 증정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더한다. 플랫폼 앨범은 전용 애플리케이션 '미니레코드'를 통해 포토카드 2종, 미니카드, 스티커 등을 포함한 NINE to SIX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NINE to SIX는 오는 31일 첫 싱글 앨범 'GOOD TO YOU'를 발매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NINE to SIX는 출퇴근 시간을 뜻하는 팀명처럼 '워킹돌'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그간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CRAZY NIGHT)', '사랑도둑 (Cupid)', '호랑이가 쫓아온다 (Uh-Heung)' 등을 통해 색다른 콘셉트와 활기찬 퍼포먼스를 선보인 종형, 민규가 유닛으로서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NINE to SIX는 오는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GOOD TO YOU'를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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