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주먹질에 경비원 안와골절…"기억 안나"

입력 2023-05-23 21: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청소 중이던 경비원을 다짜고짜 폭행해 부상을 입힌 입주민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3일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자신이 살고 있는 노원구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청소 중이던 경비원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폭행)를 받는다.

해당 경비원은 광대뼈 주위에 피를 많이 흘리는 등 안와골절이 의심될 정도로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자의 상해 정도를 파악한 뒤 상해죄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