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P1Harmony)가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새 앨범을 예고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오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6월 8일 발매되는 미니 6집 ‘HARMONY : ALL IN’의 FLOW IN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FLOW IN 버전 콘셉트 포토는 앞서 공개된 ALL IN, BUMP IN 버전과 달리 물을 배경으로 피원하모니의 시원하면서도 역동적인 면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원하모니는 물을 배경으로 6인 6색의 다이나믹한 포즈를 취해 자유로운 모습을 뽐냈다. 또 파도가 치는 듯 멤버들의 움직임이 잔상으로 남아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피원하모니의 미니 6집 ‘HARMONY : ALL IN’은 ‘조화(HARMONY)’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여정으로, 필수불가결한 존재인 물을 통해 조화로운 세계를 완성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매 앨범 강렬함과 자신감이 녹아 있는 퍼포먼스를 주로 선보여 왔던 피원하모니가 음악적 성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물처럼 필수불가결한 존재감을 입증할 타이틀곡 ‘JUMP’와 새 앨범에 기대가 더해진다.
피원하모니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26일 공개되는 콘셉트 포토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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