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LUCY) 멤버 최상엽과 신광일이 '로맨스 바이 로맨스'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최상엽과 신광일은 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의 첫 번째 OST 'Love is Here'를 발매하고, 'OST 강자' 자리를 굳건히 한다.
'로맨스 바이 로맨스'의 메인 테마곡인 'Love is Here'는 풍부한 기타 사운드와 코러스, 통통 튀는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20대 청춘 남녀들의 풋풋함과 설렘을 노랫말에 담았다. 최상엽과 신광일의 각기 다른 감각적인 보컬이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로맨스 바이 로맨스'는 완벽한 연애를 꿈꾸는 한 여자가 두 남자와 썸 이중계약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현실고증 삼각 로맨스다. 시원하면서도 개성 강한 보이스의 최상엽, 감미롭지만 무게감 있는 신광일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루시는 KBS2 '좀비탐정'의 '서툴러서', JTBC '런 온'의 '런 투 유(Run To You)', TVING '개미가 타고 있어요'의 'Ant, Go Run' 등 다수의 OST에 가창자로 참여,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표현력을 자랑하며 극의 활력을 돋운 바 있다.
한편, 최상엽과 신광일이 가창에 참여한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의 메인 테마곡 'Love is Here'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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