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Print-On-Demand; 주문제작인쇄) 서비스 기업 위블링이 오는 25일부터 코닛(Kornit)사의 최신 디지털 프린팅 '아틀라스 맥스 폴리(Atlas MAX POLY)'를 이용한 새로운 디지털Plus 인쇄방식을 선보인다.
디지털Plus는 코닛(Kornit)사의 디지털 설비를 이용한 인쇄방식으로, 복잡하고 섬세한 표현은 물론 프린트 내구성과 제작 속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POD시장에서 품질 및 생산력 경쟁력을 갖추고 POD 업계를 선도하고자 한다.
위블링 관계자는 "코닛(Kornit)사의 장비를 국내 1호로 도입한 데는 POD서비스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자 함이었다"라며 "지금까지 운영해 온 노하우와 함께 첨단 기술을 더해 국내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블링에서 제공하는 디지털Plus 인쇄방식은 스냅스, 오프린트미, 오라운드 서비스의 어패럴 상품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각 브랜드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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