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엔터사의 외형 성장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JYP가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3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JYP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1.31%) 오른 12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기록한 역대 최고가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같은 시각 에스엠(3.47%)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미국 현지 걸그룹 데뷔와 아티스트 컴백 등 호재가 예고된 상황에서 실적 성장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연말 미국 현지 걸그룹 데뷔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4만5천 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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