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이 1년 만에 팬미팅을 연다.
폴킴은 오는 7월 8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3 폴킴 팬미팅 <폴세계백화점> - GRAND OPEN'을 개최한다. 지난해 7월 팬미팅 이후 올해도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를 마련했다.
재기 넘치는 타이틀의 '폴세계백화점'은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했다. '물건이 아닌 가치와 경험을 판매하는 No.1 복합 문화 공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폴세계백화점'을 찾는 팬을 위해 폴킴은 만족을 넘어 감동을 실현하는 고객 서비스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그동안 무대에서 미처 모두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 폴킴 팬미팅 <폴세계백화점> - GRAND OPEN'의 티켓 선예매는 6월 8일~9일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9일 20시부터 시작된다.
폴킴은 지난 25일 여름 러브송 '한강에서'를 발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제 막 사랑을 싹틔우는 연인들의 한강 로맨스를 사랑스럽게 그리면서 발매 직후부터 각종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더불어 한강에서 펼쳐지는 기습 버스킹 '폴습킹'을 진행 중이다. 날짜, 장소, 시간 모두가 비밀에 부쳐진 상태에서 깜짝 무대로 음악팬들과 교감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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