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SHINee)가 오는 6월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컴백에 시동을 건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31일 “ 샤이니의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이 오는 6월 23~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샤이니가 2016년 9월 ‘SHINee CONCERT “SHINee WORLD V”’(샤이니 콘서트 “샤이니 월드 V”) 이후 약 6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대면 공연이자, 2021년 4월 진행한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 SHINee : SHINee WORLD’(비욘드 라이브 - 샤이니 : 샤이니 월드)에 이은 약 2년 2개월 만의 단독 공연인 만큼, 더욱 풍성해진 세트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꽉 채워질 전망이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7~2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마지막 날 공연은 전 세계 102개 지역 팬들이 온라인을 통해 동시 시청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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