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증시전망 상향...6월 주도주는?

현재 코스피가 미국 경기 침체 우려 완화와 외국인들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2차전지 및 전기전자 업중의 순매수세가 코스피를 주도하며 2,600p선에 안착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을 비롯한 증권사들도 하반기 증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6월에는 FOMC 회의와 2분기 실적발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개인 투자자들은 어떤 섹터의 종목이 주도주가 될 지 투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경제TV는 이와 관련하여 오는 6월 6일 '6월 주도주 찾기'를 주제로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5월 베스트파트너로 선정된 감은숙 대표는 오전 10시 생방송을 통해 '2차전지 산업과 6월 집중섹터'를 주제로 2차전지 섹터의 주도주를 집중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감은숙 대표는 "6월 증시는 눌림목이 나왔던 2차전지와 2분기 실적 시즌까지의 재료 부재로 개별주와 테마주의 단기 스윙 매매가 많은 시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라며 "6월 공격적 흐름보다는 연준의 금리 결적과 2분기 실적 시즌 대비에 따른 주도주 편입으로 6월을 대응해야 할 것" 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특별생방송은 케이블TV와 한국경제TV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생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는 와우넷 홈페이지 공개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TV출연자들이 선정한 6월 주도주를 무료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