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독일 연방 통계청은 4월 제조업 수주(계절조정치)가 전월 대비 0.4% 줄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수치(10.9% 감소)보다는 개선됐지만 시장 예상치(3% 증가)에는 못 미쳤다.
4월 제조업 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9.9% 감소했다. 지난 3월에는 11.2% 감소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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