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뮤지컬 ‘드림하이’의 현장감이 100% 담긴 공연 스팟 영상이 공개됐다.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제작사 아트원컴퍼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연 스팟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송삼동과 제이슨의 서사는 물론, 쇼뮤지컬만의 화려한 퍼포먼스 스케일을 선보였다.
공개 후 뮤지컬 팬들의 시선을 독점한 공연 스팟 영상에서는 극 속 송삼동과 진국의 2023 글래미 어워즈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고, 무대 도중 귀 이명에 고통스러워하는 송삼동의 모습이 이어져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기린예고에서 1학년 후배들을 담당하게 된 송삼동 역을 연기하는 음문석, 이승훈부터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성장한 윤백희 역의 박규리, 기린예고 교장을 연기하는 고창석 등의 배우들이 춤을 추는 퍼포먼스가 이어져 관람 욕구에 불을 지폈다.
뿐만 아니라 제이슨 역으로 열연하는 니엘과 진진, 그리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세 사람은 세계 최고의 춤꾼인 제이슨에 걸맞게 수려한 춤선을 보여주는가 하면, 솔로 댄스 무대까지 스포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다시 예매표를 찾게 만드는 영상에 예비 관객들은 “영화 예고편 같네”, “VOD도 나오나요”, “연기와 춤, 노래 다 멋졌던 작품”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드러냈다. 앞서 1차 티켓 오픈 당시 예스24 뮤지컬 부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던 ‘드림하이’가 다채로운 볼거리를 보여주며 흥행을 쭉 이어갈 것으로 주목된다.
한편,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들을 꾸준히 찾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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