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식스(TNX)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12일 “더뉴식스가 지난 7일 미니 3집 'BOYHOO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Kick It 4 Now'로 팬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더뉴식스는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KBS2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청량감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더뉴식스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의 의상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까지 소화, 자신들만의 Y2K 감성을 보여줬다.
'BOYHOOD'는 서로 다른 배경과 지역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여섯 명의 소년들이 같은 꿈과 목표를 위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루고,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
이번 신보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멕시코 1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2위, 싱가포르 3위 등 약 10여 개국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더불어 애플뮤직에서도 6개국 차트에 안착했다. 또한 발매 첫날 한터차트 기준 2만 4907장의 판매량을 기록, 전작 대비 수직 상승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이후 290만뷰를 돌파하며 꾸준하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더뉴식스는 1세대 아이돌 그룹을 떠오르게 하는 Y2K 감성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연결, 국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뉴식스는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THX(팬덤 명)을 만나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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