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5년간 850만 병 팔렸다

김예원 기자

입력 2023-06-12 09: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3,000원대 가격에도 '인기'

국순당은 프리미엄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가 출시 이후 5년 동안 총 850만 병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18년 5월에 국내 최초로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해당 제품을 선보인 이후 2020년에 시리즈 제품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페트와 캔 등을 출시했다. 출시 이듬해인 2019년에는 82만 병이 판매됐고 이후 2020년에는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까지 가세하며 168만 병이 판매되는 등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회사 측은 주류시장에서 가정용 시장이 확대되며 기능성 프리미엄급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국순당은 가정용 시장을 겨냥해 과감하게 소비자 판매가 3,000원 대의 프리미엄 막걸리를 출시했다. 여기에 여성 소비자 및 알코올에 약한 소비자도 함께 즐길 수 있게 알코올 도수를 5%로 낮췄다.

수출도 덩달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0년 첫 수출을 시작해 유산균 제품 시장의 확대되며 국순당 수출 효자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