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SHINee)가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신곡 ‘HARD’(하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19일 “샤이니가 오는 6월 23~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을 개최, 환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오는 26일 정규 8집 ‘HARD’ 발매를 앞두고 공연을 펼치는 만큼, 동명의 타이틀 곡 ‘HARD’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더욱 풍성하고 새로워진 음악 색깔을 담은 수록곡 무대들도 처음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부터 샤이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로를 벗어나 한 공간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무드 샘플러 및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9일 0시에는 티징 콘텐츠 속 장소를 그대로 옮겨 놓은 프로모션 웹사이트에서 새 이미지들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정규 8집 ‘HARD’는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HARD’는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신념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샤이니의 확고한 의지와 굳건함을 표현한 곡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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