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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키드 진권이 매력을 가득 담은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20일 “진권이 최근 뉴키드의 SNS를 통해 HBO Max 오리지널 드라마 ‘옷장 너머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옷장 너머로’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평범한 10대 소녀가 옷장 속 신비로운 포털을 통해 K팝 인기 보이그룹과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권은 비비드한 색감의 의상을 소화하며 아이돌 포스를 발산한다. 특히 현직 아이돌 그룹 멤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는다.
진권은 ‘옷장 너머로’에서 K팝 보이그룹 ACT의 멤버 DAE-HO(대호) 역을 맡아 밝고 부드러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옷장 너머로’ 관계자에 따르면 진권은 슛이 들어가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연기를 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고 알려져 완성된 작품을 기대하게 한다.
진권은 오는 7월 8일 브라질로 출국해 ‘옷장 너머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옷장 너머로’는 HBO Max가 제작하는 최초의 K팝 드라마로 오는 7월 20일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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