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데뷔 첫 팬 콘서트를 진행한다.
소속사 측은 22일 “권진아가 오는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진아 팬 콘서트 'Love Me'(러브 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권진아가 데뷔 후 처음 여는 팬 콘서트로, 무대와 토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팬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권진아는 공식 SNS에 'Love Me'의 포스터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권진아가 지나온 발자취를 담은 사진들을 콜라주해 의미를 더했다.
권진아는 그간 감성 발라드와 R&B, 댄스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권진아는 오는 7월 29일 오후 6시, 30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콘서트 'Love Me'를 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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