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현지시간 수요일, 아마존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로부터 또 다시 소송을 당했습니다. FTC는 아마존이 고객들을 속여 유료 회원 프로그램 프라임에 가입하게 하고 취소 절차를 복잡하게 만들었다며 소송을 제기한거고요. 한편 아마존 웹서비스가 생성형 AI 센터에 1억달러를 투자한다고 전해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함으로 풀이 되고요. 아마존은 목요일 장에서 4%로 크게 올랐습니다.
(알파벳)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365를 통해서 고객들을 애저 클라우드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는 가장 비싼 프리미엄 서비스인 슈프리엄을 출시했습니다. 가격을 인상하고 더 많은 수익창출을 해야 한다는 투자자의 요구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는데요. 다만 아직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인텔) 계속해서 기술주 소식 정리해보겠습니다. 인텔이 3백억 유로 넘게, 즉 330억 달러 가까이 투자하여 독일에서 두개의 반도체 공장을 짓는다고 전해졌고요. 또, 인텔은 TSMC의 파운드리 사업에 맞서겠다며, 턴어라운드 계획을 업데이트하기도 했습니다. 파운드리 사업의 재무 성과를 따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알리바바) 알리바바는 CEO 교체 소식에 따라 화요일 장에서 주가가 4%대 빠졌는데요. 알리바바 지주회사 회장이자 CEO인 대니얼 장이 물러나고 현재 부회장인 "조지프 차이"가 회장을 맡게 되고요. 타오 바오와 T몰그룹 전자상거래 사업 부회장인 "에디/용밍/우"가 CEO를 맡게 됩니다. 두 인물은 마윈의 측근으로 알려진 알리바바의 공동 창업자들이고요.
(징둥닷컴) 계속해서 중국 인터넷 관련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주 골드만삭스가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6%에서 5.4%로 낮췄는데요. 중국의 금리 인하 폭에 대한 실망감과 함께 화요일 장에서 징둥닷컴도 6% 빠졌습니다.
(테슬라) 전기차 소식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지난주 테슬라에 대한 다소 부정적인 투자의견들이 오갔습니다. 바클레이즈와 모간스탠리 모두 비중확대에서 동일비중으로 투자의견을 낮춘건데요. 일주일 간 주가 흐름 확인해보겠습니다. 화요일 장에서 5% 강세, 수요일 장에서 다시 5% 빠졌고요. 금요일 장에서 3% 하락 마감했습니다.
(리비안) 리비안도 테슬라의 북미충전 표준을 채택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리비안은 전기차 경로를 계획해주는 앱을 개발하는 업체인 ‘이테르니오’를 인수했습니다.
(포드) 한편 우리나라 기업인 SK온과 포드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인 블로오벌SK가 미국 정부로부터 최대 92억달러, 우리 돈으로는 12조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됐다고 전해졌고요.
(우버) 세계 최대 차량공유 업체 우버는 경기 둔화에 대비하고자 비용 절감 차원에서 채용 담당자 2백명을 감원했습니다.
(보잉) 보잉 협력사인 스피리트 에어로시스템즈가 근로자들의 파업 결정으로 캔자스에 있는 공장 가동을 중단하면서 오늘 장중에 10% 가까이 빠졌는데요. 스피리트 에어로시스템스는 보잉의 737맥스 동체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잉 주가도 목요일 장 3% 내림세 기록했습니다.
(버진갤럭틱) 이달 첫 상업 우주 비행을 준비 중인 버진갤럭틱의 지난주 주가 흐름도 확인해보겠습니다. 화요일 장에서는 무려 27% 급등했는데요. 다만 회사가 3억달러 증자 이후 우주선 함대를 만들기 위해 추가로 4억달러 규모 증자에 나설 거라고 밝히면서 금요일 장에서 주가가 18% 급락했습니다.
(페덱스) 기업 실적도 정리해보겠습니다. 페덱스의 경우, 회계연도 4분기의 순이익은 예상보다 증가했지만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왔고요. 사업부문별 매출 보시면 페덱스 익스프레스가 전년대비 13%, 그리고 내륙배송인 페덱스 프레이트가 전년대비 18% 감소했습니다. 또, 최고재무책임자가 7월 말을 기준으로 은퇴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졌습니다.
(달러트리) 달러트리는 올해 회계연도 2분기 가이던스를 유지하면서 수요일 장 주가가 4.5% 올랐고요. 달러트리는 주당 79에서 89센트의 순익을 예상하고 있고요. 회계연도의 연간 가이던스도 유지했습니다.
(일라이릴리) 일라이릴리가 면역분야 신약 개발 업체인 다이스 테라퓨틱스를 24억 달러, 우리 돈으로는3조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타벅스) 끝으로, 스타벅스는 미국 내 150개 이상의 점포에서 파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따라 금요일 장에서 2% 넘게 빠졌습니다. 스타벅스 본사가 미국 스물 두개주에서 '성소수자 인권의 달'기념 장식을 거부했다는 게 노조의 주장입니다.
지금까지 한주간의 미증시 특징주들 정리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수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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