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가 트로트 가수 최초로 위버스에 합류했다.
최수호는 26일 정오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에 합류해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한 막강한 팬덤을 끌어모으며 거침없는 '대세'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최수호는 트로트계 최초로 위버스에 합류해 폭발적인 인기를 재차 실감케 했다.
최수호는 이번 위버스 합류를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과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덤 확장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02년생으로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배우 유연석을 쏙 빼닮은 훈훈하고 앳된 외모로 첫 등장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비주얼은 물론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가창력과 나이답지 않은 중후한 감성까지 모두 갖춘 최수호는 '트롯 밀크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뜨겁게 사랑받으며 최종 5위라는 높은 순위로 '미스터트롯2' 여정을 마무리했다.
위버스는 최수호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수호의 커뮤니티에 환영 인사를 해시태그(#WELCOME_CHOISOOHO)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최수호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트로트 가수 최초로 위버스와 손잡고 팬들과 새로운 소통을 예고한 최수호가 앞으로 펼쳐 나갈 글로벌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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