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ETF 시황...KRE, XES 상승 [글로벌 시황&이슈]

1) 러시아, 사태 진정 속 유가 소폭 상승

-뉴욕유가는 러시아 용병그룹 바그너 그룹의 반란 사태가 일단락된 가운데 소폭 상승
-유가는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그동안 유가는 중국의 예상보다 더딘 경기 회복세와 각국 중앙은행들의 긴축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세. 이달 들어 유가는 1.88% 오르는 데 그쳤으며 올해 들어서는 14%가량 하락.
-원유 시장 참가자들은 주요 산유국인 러시아의 원유 공급이 러시아의 정치적 내분으로 영향을 받을지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
-원유 장비 기업들을 추종하는 XES etf 는 이날 3.4% 상승.

2)은행주
- 지역은행 KRE etf 는 1% 상승. 다만 은행주 관련해서 는 부정적인 소식 전해졌습니다
- 텍사스에서 은행 환경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공개된 댈러스 연준의 설문에 따르면 대출 수요와 규모가 하락하고 있는데요. 반면에 부실 채권은 상승하고 있음.
- 대출 수요는 7주째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점치고 있음.
- 전반적인 대출 규모가 계속 하락 있으며 특히 소비자 대출부문에서 약세입니다.
- 한편 상업용 그리고 산업용 부동산 대출 규모는 하락중이지만 주거용 부동산 부문은 안정적인 것으로 긍정적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3)주택건설주
- 이날 시장은 미지근했지만 몇몇 S&P 부동산 기업들은 새 신고점을 달성하는 모습
- 주택 건설 기업 중 DR호튼과 NVR 그리고 풀테그룹 등은 IPO 이후 몇 십년만의 최고점까지 달하기도 하는 모습
- 신고점 달성한 종목들: 테이크투인터렉티브 2022 4월 이후 고점, 이튼 코퍼레이션 1923년 IPO 이후 신고점 등

전가은 외신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