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테니스 친 30대...결국 '병원행'

입력 2023-07-02 18:43   수정 2023-07-02 20: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전북 완주군에서 장시간 테니스를 치던 30대 남성이 온열 증세를 보였다.

2일 오후 3시께 전북 완주군에서 테니스를 치던 A씨가 갑자기 양쪽 다리와 팔, 복부에서 경련이 일어나고 심하게 열이 나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 3시까지 총 5시간가량 테니스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지역에는 이날 오전 10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도 소방당국은 "폭염이 지속하는 낮 시간대에는 외출이나 야외 작업, 운동 등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