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창업동아리 은상 호텔조리계열 깔끔이팀(윤채영, 정유진, 정하윤)과 동상 준오헤어시그니처과 오레가노팀(곽현아, 신보경, 박소현)이 최근 ‘ICC연계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고 학교 측이 12일 밝혔다.
경기지역 LINC3.0 수행대학(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민대학교, 경복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안산대학교, 연성대학교, 오산대학교, 유한대학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산학연협력 공유·협업 플랫폼 ‘ICC 연계 창업캠프-ICC연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호텔조리계열 깔끔이팀의 정하윤 학생은 “학교 대표로 대회에 참가해 기쁘고, 앞으로도 창업동아리 활동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다양한 경진대회에도 참여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석금 오산대학교 국고사업본부 본부장은 “타 대학 학생들과의 교류의 기회와 다양한 창업의 기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대학 및 자치단체와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인재 양성, 가치 창출, 공유·협업 분야의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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