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BASEONE의 데뷔곡 ‘In Bloom’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13일 “ZEROBASEONE이 지난 10일 발표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의 타이틀곡 ‘In Bloom’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지난 12일 오후 8시 35분경 1000만 뷰를 넘겼다”고 밝혔다.
이로써 ZEROBASEONE은 앨범 발매 첫날에만 124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가 된 최초의 K-POP 아이돌에 등극한 데 이어, 빠른 속도로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메가 루키임을 입증했다.
데뷔 앨범의 정체성을 그대로 담아낸 ‘In Bloom’은 끝이 있기에 더욱 아름답고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는 ZEROBASEONE이 아직은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찬란히 빛나는 청춘의 도전적이면서도 진취적인 매력과 함께 청량 에너제틱한 바이브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 전후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기록한 것은 물론,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ZEROBASEONE은 활발한 활동을 전 세계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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