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서예지가 래퍼 몰리디와 재회했다.
소속사 측은 21일 “경서예지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나의 모든 날들은 오직 세 가지뿐일 거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나의 모든 날들은 오직 세 가지뿐일 거야’는 경서예지와 몰리디의 특급 시너지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신곡이다.
지난 2021년 7월 몰리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경서예지의 싱글 ‘은하수를 닮은 너에게’가 발매돼 음악 팬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후 2년 만에 재회한 경서예지와 몰리디가 올여름에는 어떤 감성과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검증된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경서예지의 감미로운 하모니와 몰리디의 감각적인 래핑이 어우러진 ‘나의 모든 날들은 오직 세 가지뿐일 거야’가 리스너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전망이다.
또한 ‘은하수를 닮은 너에게’를 작업한 한상원 프로듀서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이번에도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경서예지와 몰리디가 함께한 싱글 ‘나의 모든 날들은 오직 세 가지뿐일 거야’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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