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올해 2분기 GDP 증가율이 연율 2.4%로 집계됐다.
시장에서 예상된 1.8~2.0%의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지난 1분기 증가율인 연율 2.0%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2분기 GDP 증가율이 연율 2.4%라고 밝혔다.
다만 이는 속보치로 이후 잠정치, 확정치 발표에서 수정될 수도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
미국의 올해 2분기 GDP 증가율이 연율 2.4%로 집계됐다.
시장에서 예상된 1.8~2.0%의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지난 1분기 증가율인 연율 2.0%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2분기 GDP 증가율이 연율 2.4%라고 밝혔다.
다만 이는 속보치로 이후 잠정치, 확정치 발표에서 수정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