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지난 27일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글로벌사이버대 제2대 총장 취임식 행사에서 학교 홍보대사로 가수 박주희를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일지아트홀에서 ‘BTS(방탄소년단) 모교라 불리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제2대 공병영 신임총장 취임식에서 진행됐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많은 K-POP 스타의 모교로서 한류를 선도하는 대학,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을 널리 알리며 파급력을 일으킬 수 있는 인물로 가수 박주희를 선정했다.
글로벌사이버대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박주희는 ‘트롯계의 브레인’으로 불리며 히트곡 ‘자기야’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연예계 첫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해 가수 활동과 함께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브레인트레이너로서 자신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대중에 전하고 있다.
가수 박주희는 위촉식에서 “글로벌사이버대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여러 재능을 활용해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병영 신임총장은 “홍보대사를 맡아주신 것 자체가 영광이며 글로벌사이버대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글로벌사이버대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왼쪽부터) 글로벌사이버대 김나옥 부총장, 글로벌사이버대 홍보대사 가수 박주희, 글로벌사이버대 신임총장 공병영>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