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제주, 주말 웰니스 프로그램 ‘힐링 오브 웰니스’ 선봬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오션뷰와 함께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주말 이벤트 ‘힐링 오브 웰니스’를 선보인다.

오는 9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호텔 6층 야외 정원에서 회차당 선착순 10명 한정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웰니스 플랫폼 달램 마인드풀의 정우진 대표 강사가 지도를 맡아 아로마 테라피(5분)-요가와 스트레칭(20분)-싱잉볼 사운드 배스(20분)-명상(5분)의 순으로 진행된다.

도입부의 아로마 테라피는 제주의 상징인 감귤의 인센스와 시트러스 오일을 활용한 향기로 재충전을 돕는다. 스트레칭을 겸한 요가는 물론 새로운 웰니스 트렌드로 떠오른 싱잉볼도 체험할 수 있는 점이 이채롭다. 티벳의 전통 악기 싱잉볼은 고유의 소리와 진동으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유도한다. 마무리 단계에서 시원한 음료와 함께 명상을 통해 지난 한 주간의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객실 1박과 웰니스 클래스 특전이 포함된 ‘힐링 오브 웰니스’ 패키지를 이용하면 클래스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금요일 투숙이 아니더라도 체크인 날짜로부터 6일 이내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 이용객 외의 롯데시티 제주 투숙객과 호텔 비투숙객도 현장 결제하고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야외 수영장과 함께 새단장한 야외 정원에서 제주 바다의 상쾌한 풍경과 함께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길 기회이다”라며 “바쁜 일상에서 탈출해 잠시 숨을 돌리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