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는 7월 수출 3,130대, 내수 1,705대 등 총 4,83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71% 감소했다. 내수는 59.9%, 수출은 74.8% 각각 줄었다.
XM3 수출형의 신규 모델 출시 준비를 위한 공백과 유럽 지역 여름 휴가철에 따른 선적 일정 조정 등의 여파로 수출이 크게 감소했다.
다만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는 2020년 7월 첫 수출 선적 이후 누적 수출 20만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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