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신곡 'Love Me Love Me'로 여름날의 순수한 고백을 전한다.
소속사 측은 10일 “권진아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DS 'Love Me Love Me'를 발매한다”며 “전작인 EP 'The Flag'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사랑스러운 '권진아 표 서머송'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Love Me Love Me'는 한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사운드와 맑은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권진아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사랑 방식을 담아냈다. 연애의 과정에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복합적인 감정을 풀어낸 솔직한 노랫말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유발할 전망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누군가를 떠올리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권진아의 모습이 담긴다. 권진아의 발랄한 매력에 위트 있는 연출이 더해져 러블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권진아는 데뷔 이래 'KNOCK', 'Pink!',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Raise Up The Flag' 등 특유의 음악성이 돋보이는 자작곡으로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수식어를 꿰찼다. 이번 신곡 'Love Me Love Me'에는 연애에 관한 권진아의 섬세한 시각이 담겨 있는 만큼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권진아의 DS 'Love Me Love Me'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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