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헬스케어(배대주 대표이사)가 이천시(김경희 시장)와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관리본부(홍광표 본부장)브랜드관리본부와 임금님표이천 브랜드 사용계약을 체결해 '임금님표이천쌀로 만든 이천쌀명품누룽지'를 선보였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에버헬스케어와 이천시(김경희 시장),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관리본부(홍광표 본부장)는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와 고용증진을 위하여 이천쌀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천지역은 일사량 및 강우가 충분하여 계절의 기온 차와 밤낮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예로부터 쌀 품질이 우수하여 임금님의 진상미로 올랐던 대한민국 대표 쌀이다. 이천시(김경희 시장)에서도 대표적인 농산물인 쌀을 이용한 가공식품개발과 브랜드 홍보, 판매확대를 위하여 시설투자 및 판로개척 등 적극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에버헬스케어 관계자는 "국내 누룽지 시장은 전통식품이지만 수입쌀로 만든 제품이 등장하고 있어 국내산 쌀의 원료 사용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자사는 이천 쌀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지역 농가와 이천시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고 전했다.
배대주 대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SNS를 통한 신제품 체험단 모집,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라며, "올해 연말까지 이천 쌀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도 출시할 계획이고 해외수출을 통해 이천 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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