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의 첫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제작사 (주)이모션스튜디오에 따르면 오는 9월 15일 오후 2시와 6시 일본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범프 업 비즈니스' 프리미엄 상영회가 개최된다.
이날 상영회는 10월 전 세계 200여 국에서 '범프 업 비즈니스' 정식 공개를 앞두고 시행되는 사전 프로모션이다. 특히 '범프 업 비즈니스'의 주연 온리원오브와 함께 1, 2회 시청 및 특별한 OST 무대를 비롯해 드라마에 관한 에피소드까지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범프 업 비즈니스'는 네이버 시리즈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다. 아이돌로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시련을 딛고 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온리원오브는 '범프 업 비즈니스'에서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상황. 극 중 인물들의 불안한 감정 상태를 무난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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